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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역사와 미래
그 중심에는 국기원이 있습니다.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국기원은
한국 고유의 문화적 소산인 태권도 정신과 기술을 계승·발전시켜
태권도의 문화 창달을 도모하고,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며,
범세계적으로 태권도의 전파·보급을 통하여 인류평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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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위계

태권도에서는 수련의 단계를 18위계로 구분한다. 급은 무급에서 1급까지 9단계의 과정으로 나누고, 단은 1단부터 9단까지 승단규정을 적용하고 있으며, 10단은 심사 없이 특별한 심의나 추천에 의해 수여하며 주로 공로가 지대한 9단자의 사망 시 추서한다.

수련단계를 아홉 단계로 나누어 9라는 숫자를 최상의 경지에 둔 것은 동양사상인 역경(易經)에서 9라는 숫자를 완성수(完成數)로 여기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변화는 9단계의 과정을 거쳐 마지막 10단계에 이르러 완성이 되므로 태권도도 이러한 이치를 수용하여 수련체계를 9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에서 배우고 익혀야할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