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5일(수) 태권도바로세우기 사범회(이하 사범회)의 「이동섭 원장님께 공개 질의합니다」라는 제하의 질의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사범회는 “상벌위원회에서는 2021. 6. 2. 김○○에 대해 5단에서 3단으로 2개 단을 강등하였고, 이동섭 원장은 2021. 10. 23. 이를 확인시켜 주었으나, 즉시 처리할 문제를 지나도 너무 지난 11월경 결재했다고 분명히 하였는데, 부정하게 취득한 단을 가지고 10년간 국기원의 국내외 심사실무자가 그 부정단증 사실이 발각되어 2단이 강등되었음에도 2022년 1월 현재 사후조치는 하나도 조치된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이어서 사범회는 “당장 파면해도 될 중대 사항이고, 특히, 중국 부정단증 문제 등 수많은 증거자료와 2번에 걸친 상벌위원회의 조사자료 등이 차고 넘치는데 이동섭 원장은 ‘대기발령’은 커녕 징계위원회에서는 ‘징계사항이 안 된다.’면서 면죄부를 주었다. 조사위원회에서 재조사하여 범죄사실이 확인되면 징계위원장을 위촉하여 처리한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이것은 너무나 비상식적이며 시간 끌기와 봐주기 형태의 심각한 상황으로 이동섭 원장이 김○○의 비리를 최대한 덮고 가겠다라고 보일 뿐이다”라며 답변과 조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우리 원은 ‘상벌위원회 결정에 따른 징계 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2021년 11월 9일 징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징계위원회가 징계 관련 절차를 진행한 결과, 지난 2021년 12월 29일 김 모 직원에 대해 “징계 책임이 없다”고 의결했습니다.

□ 우리 원 징계위원회 규칙 제15조(회의의 비공개)에 따라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해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